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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 일기장1

들어가며 이 책은 풋사과 같은 나의 첫 책이다. 6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내 글을 친구들에게 읽어주던 순간이 아직도 눈앞에 선명하다. 글 잘 쓰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나까지 숟가락을 얻는 것이 부끄럽지만,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. 처음부터 읽지 않고, 끌리는 대로 찾아 읽으면 된다. 어디에도 없는 솔직한 내 얘기가 지루하지 않길 바란다. 여백은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이다. 그림을 그려도 좋고, 낙서를 해도 괜찮다. 창 넓은 이층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나누는 우리들 얘기를 썼다. “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 나답게 되는 법을 아는 것이다.” 미셸드 몽테뉴 Michel De Montaigne
들어가며


이 책은 풋사과 같은 나의 첫 책이다.

6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내 글을 친구들에게 읽어주던 순간이 아직도 눈앞에 선명하다. 글 잘 쓰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나까지 숟가락을 얻는 것이 부끄럽지만,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.
처음부터 읽지 않고, 끌리는 대로 찾아 읽으면 된다. 어디에도 없는 솔직한 내 얘기가 지루하지 않길 바란다. 여백은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이다. 그림을 그려도 좋고, 낙서를 해도 괜찮다. 창 넓은 이층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나누는 우리들 얘기를 썼다.


“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 나답게 되는 법을 아는 것이다.”
미셸드 몽테뉴 Michel De Montaigne
책 읽는 마카롱


그림책_테라피스트,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B형 물고기자리.

내가 찍은 점이 당신에게 다가가 반짝이는 초록별 지구가 되는 상상을 하는 사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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